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가끔 경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기생충.. 털에 붙은 진드기를 외부 기생충이라 한다면,
이렇게 변으로 배출되거나 반려동물은 몸안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내부 기생충이라 합니다.
내부 기생충으로는 회충 편충 조충 흡충 편충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털의 윤기가 없어지고 설사가 생기거나 마르고 피부가
나빠지기도 합니다.
[강아지는 생후 2주부터 고양이는 생후 3주부터 먹일 수 있습니다.]
6개월 미만인 애기들은 1달에 1번씩 투약하는 걸 권장하며,
좀 자란 후에는 2~3개월에 1번 정도가 적정 합니다.
그리고 정말 위험한 생각인긴한데... 사람 구충제를 먹이시려고 하는데..
반려동물에세는 독성을 나타내는 용량일뿐만아니라, 적합한 성분이 아니니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ㅜㅜ
동물약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케어할 수 있으니
동물전용 구충제를 꼭 사서 먹이시도록 하세요^^